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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정말 간만에 끝을본것 같네요!!

친구들과 이직문제로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던중 구글에서 세부킹을 알게되었네요.

첨에는 과연 정말로 후기에 올라온 글처럼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지도 의문 이었구요.

이랬던 저랬던 친구 세명과같이 예약하고 세부에 도착했습니다.

이실장님이 만남의장소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대충 인사마치고 숙소로 이동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일정을 소개시켜 주는데도 사실상

으로의 진행이 순조로울지 두려움도 오더군요.


그렇게 다음날 아침을 맞이하고 식사하고 실장님 따라서 일정에 따라 바닷가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식사하고 마사지 받고 숙소로 오니 오기전에 초이스한 아가씨들이 와있네요 ㅎㅎ

이제서야 조금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사실 여기온 목적이 애코서비스 찐하게 받아보고 갈려는 거였는데 첫날은 그냥 자다보니

실감이 안났었는데 아가씨를 보니 그제서야 조금 실감이 나더군요.


실장님 주도하에 맥주도 마시고 바베큐파티도 하면서 아가씨들과 조금씩 말도하고 하다보니

조금 친해진 느낌도 오고 슬슬 스킨쉽을 유도해 봅니다.

아가씨들도 술기운이 조금 오르니 처음에 수줍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과감해 지네요 ㅎㅎ

수영장에서 놀다가 윗도리를 벗겨도 그닥 뿌리치치 않고 받아줍니다 ㅎ

이게 그렇더군요 누구 한사람이 주도가 되어 시작하니 전부다 따라하는데 아가씨들도 즐기듯이

몸을 내맡기고 수영장에서 홀딱벗고 빨고 정말 재미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물론 밤에 방에서 즐기는 섹스는 누가 뭐라고 할것도 없이 더할나위 없는 즐거움 이었구요.

한국에서는 노래방이나 풀싸롱을 가도 시간제한 이나 아가씨의 무표정한 의무감 때문에

느끼지 못햇던 진정 애인같은 느낌으로 받아주니 더욱 황홀 했네요.


다음날 일정은 해양스포츠 제트스키 풍선타고 날아가는거 두가지 했는데 이것도 한국에서

타는것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특히 제트스키는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요원이 운전하는게 훨씬 스피드 감이나 스릴이

있더군요...맨날 하는거라서 잘하는듯.

특히 바닷가 앞에서 운치있게 먹은 점심도 잊지못할 추억거리구요.


그렇게 오후일정 마치고 마사지 90분받고 숙소로 돌아오니 웰컴투를 외치는 파트너들 ㅎㅎㅎ

저렇게 반겨주는데 이뻐 안해줄수 있나요.

바로 손목잡고 침실로 고고고...그렇게 또한번 밥먹기전에 올라타서 소화좀 시키고 있으니

바로 저녁에는 각종 해산물과 랍스터 버터구이가 한상 차려져 있네요 ㅎㅎㅎ

정말 언빌리버블 입니다.

저렇게 챙겨주시고 남을까 싶을 정도의 양입니다.

또한 이실장님 손은 얼마나 크신지 소주 맥주 박스로 쟁여놓고 주시더군요 ㅎㅎ


그외에 호핑투어 나가서 배위에서 즐기는 뿔소라 찜은 소주안주로 정말 최고였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다 쓰자니 시간이 없네요.

그냥 한번더 가고싶은데 이직하고 얼마안되서 지금은 열일해야될 시기입니다.

빠른 시기에 시간내서 다시한번 가겠습니다.


여튼 이번 여행은 처음하는 황제투어 일정이 빡빡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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