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생에서 첨 느껴보는 왜 돈이 필요한지를 느끼는 여행이었네요
그동안 아둥바둥 하면서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3박5일 첫날 도착부터 귀국하는 날까지 정말 좋았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챙겨주시는 실장님들이 계셔서 좋았고 애코걸이
조강지처 보다더 알뜰살뜰이 챙겨줘서 좋았네요
자주갈수 없는 여행이기에 더 아쉬움도 남지만 꼭한번 재방문 해보리라 다짐합니다
선상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정말 지금껏 살아온 37년 인생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고 할정도로 맛있었구요.
물놀이 후에 간식으로먹은 라면도 잊지못할것 같네요.
그래도 옆에서 잘 챙겨주는 애인들이 있어서 더 좋았지 안았나 싶어요.
이런여행을 다시 할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실장님들 말쓸 들어보니 요즘 젊은친구들은 1년에 2~3번씩 다닌다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직장에서 친구들하고 시간한번 맞춰서 오기도 힘든데 정말 부러움의 연속인 여행이었고
후회없이 잘 놀다가 왔네요.
황제여행 계획하신 분들 꼭 추천드립니다.
친구들하고 다짐했어요 ㅎ
1년에 한번씩은 어떤수단방법을 가리지말고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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